착하다는 말은 듣기 싫지만

분홍달맞이꽃

by무쌍

착하고 순해서 할머니는

좋아해 주셨지만

향긋한 향기를 가져오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화단을 꼭 채우고

말을 다 들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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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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