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화. 혜윰길 작가님 편
{타임라인 요약]
[00:00] 오프닝 및 오늘의 초대손님 소개 (잇고 출판사 대표이자 《우리가 만난 환승역》 저자 혜윰길 작가) [01:28] 혜윰길 작가와의 인연 및 '글빵연구소' 온라인카지노 글쓰기 프로젝트 비하인드
[01:58] 공동 저서 《우리가 만난 환승역》 바카라 소개 (인생의 다양한 '환승'과 공감의 메시지)
[03:04] 편집자에서 1인 출판사 대표로 환승하게 된 혜윰길 작가의 인생 스토리와 편집자로서의 고충
[04:18] 온라인카지노 작가 선정 과정 및 글쓰기 기획의 중요성
[07:37] 바카라 제작 과정에서 겪은 오타와 편집자의 숙명 (이른바 '레어템' 만들기 에피소드)
[08:34] 미니북 및 굿즈(키링 등) 이벤트 아이디어 소개
[09:21] 26인 작가들의 인터뷰와 각자의 고유한 '글맛'이 담긴 온라인카지노 주소 연동 이야기
[10:11] '환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26명의 방대한 공저 작업을 마친 소감
[12:46] 이 바카라의 타겟 독자층과 AI 시대에 불안을 겪는 젊은 세대 및 중년층에게 전하는 위로와 '회복탄력성' [14:26] 공저에 참여한 김정섭 작가 등 참여 작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15:35] 40대 초반의 은퇴 계획(파이어족)에서 현재 50대에 출판사 대표로 환승하게 된 예언 같은 삶의 여정 [23:23] 성황리에 마친 북토크 후기 및 북카페/오프라인 행사의 의미
[24:42] 바카라을 안 읽는 시대에 오히려 북페어와 독서 문화가 뜨는 이유 (텍스트 시대의 회귀)
[26:40] 어른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겪는 시대적 고민
[28:40] AI 시대에 바카라이 주는 명확한 정답 대신 '지혜와 위로'의 가치
[30:57] 바카라 표지 디자인 비하인드 (철길과 종이학이 주는 메타포) 및 표지 나눔 이벤트 안내
[32:41] 혜윰길 작가의 성격 탐구 (I 성향의 문예창작과 출신 작가가 방송에 나오기까지의 과정)
[34:36] 혜윰길 작가의 인생바카라 소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 '알을 깨고 나아가는 삶')
[38:09] 엄마이자 작가로서 겪는 삶의 새로운 '알 깨기'
[39:13] 글을 쓸 때 '멋진 말'보다 '주제와 철학'이 먼저여야 하는 이유
[40:48] 잇고 출판사의 철학 (나와 너, 우리와 우리, 어제와 내일을 잇다)
[41:07] 테이린 작가(공동 저자)의 두 번째 출판 계약 및 신작 소설(시간을 다루는 판타지) 스포일러
[43:04] 출연 소감 및 마무리 (마음 치유 글쓰기 클래스 안내)
진행자(미야): "소장님들, 오늘 정말 인연이 깊은 분을 모셨습니다. '잇고 출판사'의 대표이자 《우리가 만난 환승역》의 저자이신 혜윰길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혜윰길 작가: "안녕하세요, 혜윰길입니다. 사실 제가 인간 노잼이라 걱정했는데(웃음)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진행자(미야): "작년에 온라인카지노스토리에서 '글빵연구소'를 통해 글쓰기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인연이 깊어졌죠. 그때 과제 중 하나가 바로 '환승'이라는 메타포로 각자의 인생을 쓰는 거였는데, 그게 바로 이 공저 에세이 《우리가 만난 환승역》으로 탄생했습니다."
진행자(미야): "이 바카라이 잇고 출판사의 첫 번째 처녀작이잖아요? 후회가 없으십니까?"
혜윰길 작가: "당연히 없죠! 너무 자랑스럽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18년 이상 고정 출판사에서 일하던 편집자였어요. 프리랜서를 거쳐 이제 제 출판사 대표로 자리 잡았으니, 이게 바로 제 인생의 진짜 '환승' 아니겠습니까."
진행자(미야): "온라인카지노 작가로 한 번 환승하셨다가, 다시 출판사 대표로 환승하신 거네요. 편집자로서 바카라을 만들 때와 대표로서 바카라을 낼 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뭔가요?"
혜윰길 작가: "바카라을 인쇄소에 넘기기 전날부터 오타가 나거나 인쇄가 잘못될까 봐 꿈을 꿀 정도로 강박과 고충이 큽니다. 하지만 마침내 새 바카라 냄새가 나는 실물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의 그 기분은, 그간의 모든 힘든 점들을 싹 날려버릴 만큼 너무 행복합니다."
진행자(미야): "이 바카라이 나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되어 다 팔리고 베스트셀러까지 올라갔잖아요!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혜윰길 작가: "전국민이요! (웃음) 사실 타겟 독자를 연구하지만, 이 바카라은 젊은 세대부터 나이 드신 중년층까지 모두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AI 시대와 급변하는 진로 때문에 '내 앞길이 막막하다'며 불안해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이 바카라을 읽고 '상황은 다르지만 나도 길을 찾아가겠구나' 하고 위로와 회복탄력성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미야): "공저에 참여한 27살 김정섭 작가나 다른 분들도 선배 작가들의 글을 읽고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하며 엄청난 위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혜윰길 작가: "맞습니다. 26명의 인생 환승 스토리가 다 제각각이지만, 누구나 겪는 갈림길과 고난이 담겨 있어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진행자(미야): "작가님이 40대 중반에 파이어족을 꿈꾸며 은퇴 계획을 세우고 '50대에는 어떤 미지의 세계로 가게 될지 모른다'고 글을 쓰셨는데, 정확히 50대가 된 지금 이 글빵라디오를 하고 계시네요!"
혜윰길 작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니 예언처럼 그대로 흘러왔네요. 인생이 참 정돈되는 느낌입니다."
진행자(미야): "잇고 출판사의 이름에 담긴 철학도 정말 멋지죠."
혜윰길 작가: "'나와 너를 잇고, 우리와 우리를 잇고, 어제와 내일을 잇는다'는 의미입니다. 바카라이라는 매개를 통해 사람과 지식을 연결하고 혜안을 얻는 것이 저희 출판사의 방향성입니다."
진행자(미야): "서울대 문예창작과 출신이신데, MBTI가 I(내향형)이시라면서요? 평소에 말도 거의 안 하신다고요?"
혜윰길 작가: "네,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과 데이트할 때 혼자 너무 말을 많이 해서 남편이 배가 고파질 정도예요(웃음). 글을 쓸 때는 멋진 말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뚜렷한 주제와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진행자(미야): "인생 바카라으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꼽으셨죠? '새는 알을 껍데기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구절처럼, 작가님도 편집자에서 출판사 대표로, 그리고 엄마로서 계속 '알을 깨고 나오는 환승'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혜윰길 작가: "살면서 깨야 하는 알은 한 개가 아니더라고요. 계속해서 새로운 알을 깨며 나아가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오늘 글빵라디오에 나와서 정말 뜻깊고 행복했습니다."
✧혜윰길 작가 온라인카지노 ✧
재밌게 촬영하고, 신나게 편집해 보겠습니다. 영세해서 멋진 영상효과는 아직이지만 어느 방송보다 진정을 담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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