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엄마는 처음이야
큰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전주에서 서울로 이사 온 지 2주가 지났다. 그동안 어찌나 열심히 청소를 했던지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
아직도 멍한 정신상태다. 이사 전 돈을 준비할 때부터 계속이다. 석 달 째인가?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제 청소 정리정돈도 마쳤으니 멍 때리기 상태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
서울에 대한 인상
첫째, 서울사람들은 깍쟁이. 이사할 때 집주인이 에어컨을 중고로 사지 않겠다고 했더니 이사 전 도배와 바카라장을 넣으려고 했더니 비번을 바꿔버려서 애를 먹었다. 서울 사람들의 자기중심적인 정서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하다.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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