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상 이 3개 레퍼런스 참고해서 연출력 올리기.
AI 드라마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분들이 갈수록 많아진다. 그런데 다들 조회수도 잘 안나오고 잘 되는 사람들만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내가 만든 Ai 드라마가 조회수가 안나오고 거의 다 비슷하거나 같은 세계관을 가져와서 만들고 거의 비슷한 서사를 다루는데, 어떤 영상은 계속 보게 되고 어떤 영상은 금방 김이 빠진다. 구독할 만큼의 매력이 없는 이유는 딱 이거 하나로 정리 할 수 있다.
연출의 부재.
이 아쉬움을 영화 제작 일을 하는 친구가 정리해줬었다.
AI로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많이 참고해보라는 것이었다.
특히 《진격의 거인》과 《귀멸의 칼날》그리고 《블리자드 시네마틱》을 추천했다.
나도 이 추천에 굉장히 동의한다.
이유는 지금 AI로 영상을 만드는 과정과 관련이 있는데,
실제 촬영에서는 감독이 배우와 대화하면서 감정의 이유와 표현의 강도를 조율할 수 있다.
가령 같은 슬픔이라도 바로 울 것인지, 눈물을 참을 것인지,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이어갈 것인지 다르게 요청할 수 있다. 배우의 해석을 보고 다시 이야기하며 장면을 만들어간다.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제작진이 표정과 자세, 움직임을 직접 수정하며 의도를 구체화한다.
그런데 텍스트와 이미지를 넣어 만드는 AI 영상에는 아직 ‘뽑기’에 가까운 운의 구간이 남아 있다.
원하는 표정과 동작이 나왔는지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생성하고, 쓸 만한 장면을 골라야 한다.
예컨대 Runway의 Gen-4 공식 가이드도 추상적인 감정이나 의도를 구체적인 동작으로 풀어 쓰고, 단순한 프롬프트에서 시작해 반복적으로 조정하라고 안내한다.
이럴수록 애니메이션의 감정 전달 방식을 공부해볼 만하다.
화면에 실제 배우가 등장하지 않아도, 인물이 어디를 바라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장면 뒤에 얼굴을 보여주는지, 음악이 언제 들어오는지를 통해 관객을 인물의 마음으로 데려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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