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가 왔다고 떠들지만 현실은 이런 것 같다

충격적이었던 서울대 AI 활용 현황

byAn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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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영상 하나를 봤다. 임현서 변호사가 서울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물었다.

"아스트라를 써본 사람." "페이블을 써본 사람."

역시 아무도 없었다.

와 그런데...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이게 나에게는 너무 충격이었다.


카메라가 강의실 전체를 비췄는데 정말 손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후 후기에서도 AI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과 질문은 오히려 20대 참가자들에게서 많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이 장면이 꽤 충격적이었다.

지금이 2023년도 아니고 2026년인데..아 내가 AI를 정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정부도 AI를 이야기하고, 기업도 AI를 이야기하고, 유튜브를 켜면 매일같이 AGI가 온다느니 어떤 직업이 사라진다느니 난리인데..미디어만 보면 대한민국 전체가 이미 AI 시대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현실은 진짜 많이 다른 것 같다.


AI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아졌는데, 실제로 자기 일을 AI로 바꾸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쓰는 사람만 미친 듯이 쓰고 있다

나는 요즘 이 격차를 굉장히 크게 느끼고 있다. AI를 쓰는 사람은 하루 종일 쓴다.

나만하더라도 내가 구조화한 양식을 가지고 문서를 만들고, 조사를 하고, 코드를 짜고, 이미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고, API를 연결하고, 에이전트를 만들어 자신의 업무 자체를 다시 설계한다.


정말 세팅만 해두고 이제는 딸깍으로 만들고 있다.

이걸로 인해서 업무 과중량이 너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천천히 하거나, 아예 내가 AI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안 쓰는 사람은 정말 안 쓰고 있다. 에이전트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여전히 많고,

SEO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GEO(AEO)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도 많았다.

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아직도 엑셀이랑 GA를 켜서 직접 계산하고 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런 개념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중요한 건 지금부터라고 본다.

이제 이런 개념 몇 개만 알고 있어도 개인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이 완전히 달라지는데..안하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는 것인지...


SEO가 무엇인지 알고,

GEO가 무엇인지 알고,

API가 무엇인지 알고,

에이전트가 무엇인지 정도만 알아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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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사람. 삶 자체를 자동화 중입니다. 자동매매봇, 부동산트래커, 콘텐츠 제작까지AI 에이전트와 함께 1인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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