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엄마입니다.(기꺼이 나를 내어주는 일) 나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도록 이기적인 엄마입니다. 내 시간, 내 일 ! 욕심을 내려놓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큰 숨을 쉬고 명상을 하고서야 제 자리를 찾습니다. 저항하는 것은 끌려옵니다. 거부하고 싫어할수록... 피하려는 일은 더 많이 발생하고 상황은 더 가혹하게 흘러갑니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에 미련이 남아 예민해지고 여기에도 저기에도 집중을 못하니 속상함에 괜한 심술을 부립니다. 내 시간, 내 일... 챙기고 싶은 머릿속 헤아림을 포기합니다. 포기하기 싫은 마음도 포기합니다. 단지 오늘 나에게 하라고 주어지는 일을 하겠습니다. 받아들이고 매 순간 정성을 쏟겠습니다. 기꺼이 나를 내어주니 삶이 나에게로 와 안깁니다. 삶을 통해 사랑이 흘러옵니다. 나를 통해 사랑이 흘러갑니다. 미움을 표현하면 미움이 돌아오고, 사랑을 표현하면 사랑이 돌아옵니다. 우주의 법칙이니 당연히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