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없는 길 위에 선 시간 5부. 그래도 슬픔은 아쉬움일 거라고 생각했다. 돌아선 다른 길에 섰던 날들은 절뚝거리는 세상을 바로 세우려는 만큼 시린 기억은 슬픔으로 남았다. 아쉬움일 거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