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없는 길 위에 선 시간 6부. 나에게로 가는 길 휘릭 지나간 바람처럼 시간은 흘러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이를 반백의 나이를 바라보게 했을 때, 나는 생각했다. 그 소년을 찾자고 이제 그를 용서해야 한다고 그래서 그렇게 넓었던 작아진 골목길을 찾았고 오래된 그 아이가 지나던 길을 다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