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6.
오늘은 엄마가 기분이 좋아.
그동안 마음을 졸여왔던 것들이 하나둘씩 해결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
무엇보다도 혹여 네가 일찍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제일 컸지. 병원에서 경고를 몇 번이나 했었거든.
이제는 아니야. 저번에도 말했지만 지금 오복이는 3kg이 넘고, 주수도 37주차에 접어들었어. 오복이가 오늘 당장 나온다 해도 조산이 아니래. 이렇게 무사히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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