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가치
대박을 친 민음사 빵.
그런데 이쪽 업계에서만 화두인 것 같더라구.
내 측근들은 이런 게 있는지도 몰라
서사가 곧 브랜드이기도 하다.
민음사가 지닌 서사와 브랜드가 아니었다면, 그 빵과 바카라갈피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히트를 할 수 있었겠는가. 소비자는 그 서사를 소비하는 것.
포커싱과 타케팅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경우라고 할 수도 있겠지.
또한 세계문학전집을 가지고 있는 큰 출판사들은 다 해볼만 했던 거고...
바카라에 관한 소장욕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저게 될까 싶은 생각부터 들었겠지.
물론 순간의 기지도 필요하지만,
휘발되지 않는 가치를 쌓아가는 일도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