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4.(월)
오늘 남편은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었다. 어젯밤 출근을 걱정하는 남편에게 나는 힘들면 하루 쉬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의 좋지 않은 몸상태가 3일이 넘어가자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픈 사람과 함께 있으니 자꾸 신경이 쓰인다. 더 돌봐주고 배려해야 해서 마음이 무겁다. 내 몸도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래서 남편이 아프면 내가 짜증을 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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