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364일 차

2026. 8. 15.(토)

by다시 시작하는 마음

어제 과식을 해서 배가 아팠지만 잘 잤다. 큰아이까지 감기에 걸렸다. 아이들에게 이번 주말에는 잘 먹고 잘 쉬자고 했다. 큰아이는 아프면 스스로 몸을 관리한다. 둘째는 아파도 놀 수 있을 때까지 놀려고 한다. 두 아이가 너무 달라서 잔소리의 양도 달라진다.


남편은 회사 일로 출근했다. 남편에게 아이들이 모두 감기에 걸렸으니 조심하라고 말했다. 술과 찬 음료는 당분간 금지시켰다. 남편은 면역력이 약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오늘은 따뜻한 음식만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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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았고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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