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가님의 글을 읽었다.
작가님의 글 중에서
내 눈에서 떠나지 않는 문장이 있다.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써보십시오"
https://fishingproductfr.com/@suplee/301
이 부분을 읽고 잠시 생각에 젖었다.
그리고 더 이상 독서가 진행되지 못했다.
지난날의 나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글을 썼을 때 "글의 완성은
독자의 생각으로 마무리가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필터링 없이 글을 쓰고 공유를 했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각보다는
독자분들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글의 주제와 내용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작가님의 글과 그 문장은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내가 쓴 글은 나 자신의 생각이자
나 자신의 경험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지금의 방향보다는 다를 수 있지만
독자분들과 함께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