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하나로 나를 돌아본다.

by주아

한 작가님의 글을 읽었다.


작가님의 글 중에서

내 눈에서 떠나지 않는 문장이 있다.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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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읽고 잠시 생각에 젖었다.

그리고 더 이상 독서가 진행되지 못했다.

지난날의 나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글을 썼을 때 "글의 완성은

독자의 생각으로 마무리가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필터링 없이 글을 쓰고 공유를 했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각보다는

독자분들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글의 주제와 내용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작가님의 글과 그 문장은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내가 쓴 글은 나 자신의 생각이자

나 자신의 경험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지금의 방향보다는 다를 수 있지만

독자분들과 함께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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