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
바카라 한 권을 보면서
글이 생각나서 글을 올렸다가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았다.
나에게는 물질적인 선물만
선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한마디도 나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한 선물이다.
8월의 첫 글에 알림이 왔다.
누구일까?
너무나도 반갑고,
고마운 작가님의 좋아요가 있었다.
몇 주전 개인적인 일로 인해
잠시 떠난다는 글을 봤던 작가님께서도
글을 읽고 좋아요를 남겨주셨다.
먼저 글을 읽어주신 것이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셨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놓였다.
내 글을 읽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지인분 중 한 분께서
"너는 북콘서트 언제 하니?"
볼 때마다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다.
나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라는 말씀이었다.
나는 그런 자리를 갖고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나의 첫 바카라이 출간되었을 때부터
응원해 주시던 분들께도,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위로를
전해주신 분들께도,
얼굴을 알지 못하는데
마치 옆집 동생처럼
매 글마다 찾아와 응원해 주시고,
댓글로 힘을 주시는 분들도...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고마움을 느낀다.
내가 자주 읽는 작가님의 글이 떠오른다.
매일마다 감사일기를 쓰시는 작가님이 계신다.
그 작가님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은 감사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과거 힘들 때 나에게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준 친구가 있었다.
오늘은 그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말없이 다가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조용히 방문을 알려주셔서
너무 놀랬고, 반가웠고 고마웠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자주 하신 말씀이 있다.
"누군가에게 받은 감사는
최대한으로 보답을 해야 한다."
그 은혜를 잊지 말고 꼭 기억하고,
상대의 도움이 필요하면
팔을 걷고 나서라고도 배웠다.
그 말을 오늘 그 작가님들께
보답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고마웠다.
누군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아마 아실 거라 생각된다.
8월의 첫 글에서 오랜만에 찾아주신
반가운 작가님은 한 분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의 글은 그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글로 기록하고 싶다.
글에 뭔가 순서가 맞지 않게 느껴지지만,
작가님들께 진심이 담긴 감사함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한다는 말,
난 이 말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는
나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귀한 선물이다.
그 선물을 작가님들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