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6년도 반해가 넘었다.
2026년 1월 1일이 어제만 같았는데
벌써 6개월이 넘어 7개월을 넘어가고 있다.
하루는 느리게만 가는 것 같은데
한 달을 지나 두 달을 지나
어느덧 반해가 지나고
거기에 한 달이 또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돌아보면 생각나는 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는 글이 남아있다.
마치 하루하루 일기를 써 놓은 듯
나의 생각이 남겨져 있는 수많은 글들...
잘 썼던 못 썼던
남겨진 기록은 나의 과거들이다.
이 글도 잠시후면 과거가 되겠지만
무언가를 남긴다는 건
세월이 흘러 추억이 된다.
과거의 나의 추억이
또 하나의 즐거운 기억이 되어
머릿속 상쾌함으로 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