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남았습니다.'
이 한마디를 듣는다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장소와 상황에 따라 생각은 달라지겠죠?
1. 점심시간 1분 전입니다.
2. 점심시간 종료 1분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몇 번을 선택하실 건가요?
똑같이 1분이 남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아들이는 느낌은 다르죠.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저는 버스를 기다릴 때 이런 경험을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립니다.
반대편에서는 타야 하는 버스가 정류장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횡단보도에 나타나는 숫자는 60.
60초 뒤에 초록색 신호로 변경이 된다는 의미죠.
저는 과연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
이때 귀에 들리는 한마디 "1분 남았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1번 문제부터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고민을 하고 머릿속에 공부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번을 그냥 찍고 2번으로 넘어갑니다.
1번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서
남은 문제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감독관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험 1분 남았습니다."
이처럼 남아있는 1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따라 크게 변화가 됩니다.
남아있는 1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마음가짐도 달라질 수 있고, 행동도 달라질 수 있겠죠.
출근 전 1분과 퇴근 전 1분을 상상해 보시죠.
이 글을 읽고 상상을 해보시니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셨나요?
1분이라는 시간은 짧기도 하지만
때로는 하루처럼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1분이 여러분에게는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험 결과 발표 1분 전의 긴장보다는
가족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기 1분 전의
행복하고 설레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나에게 주어진 1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오늘은 출근 중 시계를 보면서
숫자 1이 알려주는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참 고마운 시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이 한마디가 다르게 들리실 겁니다.
"1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