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며 살래? 쫓기며 살래?

by주아

사람들은 1분 1초가 아깝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시간을 누리며 살 것인가?

시간에 쫓겨가며 살 것인가?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쉼 없이 바쁜 삶 속에서 시간을 모르고 살아간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백화점에 창문이 없는 이유를 알아?"

이 질문을 듣고 나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백화점에 창문이 있는지

관심을 둘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구매품목과 판매 장소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정답은 되게 간단했다.

창문이 있다면 시간을 알게 되고,

쇼핑의 시간이 줄어둘 수 있기 때문에

창문과 시계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은 절대로 거꾸로 돌이킬 수 없다.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유 있는 시간을 누릴 수도 있고,

바쁜 삶 속에서 시간에 쫓길 수도 있는 것이다.


시간은 단지 시대의 흐름이 아니다.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이고,

자기 자신의 변화를 그려내는 것이다.


식물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늙는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은

언제나 24시간 매일마다 반복한다.

그게 가능한 것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기준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시간의 기준도 사람이 만든 것이요.

시간을 활용하는 존재도 사람인 것이다.

결국 사람은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다.


1분 1초는 아까운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아까운 것이다.

1분 1초를 쉬는 것과

1분 1초를 움직이는 것은 다르다.


이제 1분 1초를 사용하기보다는

1분 1초의 생각하는 여유시간을 통해

미래의 성공을 위한 설계를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

가장 하고 싶은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닌

소중한 시간을 느끼면서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이게 바로 그토록 원했던 소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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