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을 쓰고, 글을 읽는다.
독서의 매력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공감이다.
그리고 내가 상상하지 못한 생각의 발견이며,
작가님을 알아가는 재미를 찾는 것이다.
나는 퇴고를 진행하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했다.
내 바카라이 출간되면 나는 몇 번이나 이 바카라을 읽을까?
내가 좋아해야지 독자분들도 좋아하는 바카라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내가 쓴 바카라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그리고 느낀다. '나도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그래, 바카라을 통해
작가님을 알아가고 나를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내가 쓴 바카라을 읽으면서 나를 더 알아간다면
그것도 글을 쓰는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독서의 매력은 독자의 선택에 따른 결과이지만,
누가 어떤 글을 읽고 또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그 매력도 달라지지 않을까?
독서의 매력은 무한하게 느껴진다.
독서를 통해 웃기도 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같이 공감을 하면서 하나가 되는 그 매력 때문에
나는 오늘도 웃으면서 글을 읽고 글을 쓴다.
그리고 그 매력에 빠져서 오늘도 울고 또 웃는다.
* 사진은 제가 아닌 AI 가 그린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