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컷을 익히며 느낀 것

도구를 잘 알아야 명장이 된다

by김세중

약 2주간 다른 것 접어두고 캡컷에 푹 빠져 있었다. 얻은 소득도 있지만 씁쓸한 기억도 있다. 소득은 무엇이고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소득이라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는 것이다. 바야흐로 영상시대인데 영상 편집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소득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편으로 씁쓸한 느낌도 있는데 이 멋진 신세계를 누릴 방법을 익히기가 마땅치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유튜브에는 하고많은 강의 동영상이 차고 넘치는데 왜 마땅치 않다는 건가? 그것이 오늘 내가 말하려고 하는 바다.


자꾸만 새로운 앱이 나오고 있다. 기계(하드웨어)만 발전을 거듭하나. 프로그램(소프트웨어)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 기껏 어떤 앱에 익숙해지고 나면 그 사이에 새롭게 변모한 앱이 나타난다.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다. 그렇다고 '배워 봐야 새로운 앱이 나타날 텐데 뭐' 하면서 앱을 사용하지 않을 건가? 안 될 말이다. 앞일은 그때 가서 걱정할 일이고 지금을 외면할 수 없다. 그래서 무엇이든 접하고 부딪치는 게 필요하다.


요즘 학교에서 앱 사용법을 가르쳐주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내가 새로운 앱을 익히려면 혼자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혼자 어떻게 공부하나? 바카라을 사서 공부해도 되겠지만 유튜브에 가면 오만 가지를 공짜로 가르쳐주니 유튜브를 보는 게 현실적으로 최선이다. 그래서 캡컷을 알기 위해 유튜브를 열었다. 내가 캡컷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수많은 캡컷 강의가 내게 쏟아져 나왔다. 웬 캡컷 가르쳐 주는 동영상이 그리도 많은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김세중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

1,42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7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내게 멋진 정바카라 제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