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파동아트, 깨어나는 파동
최근에 가슴이 ‘쿵’ 하고 울린 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 알림 소리나 뉴스 속보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내 안에서 깨어나는 느낌 말이에요.
그게 바로 이 전시가 관람자에게 건네는 첫 인사입니다.
삼청동 갤러리 마롱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김남효 작가의 ‘THE PULSE — 진동하는 빛, 생명으로 깨어나다’ 전시회 이야기예요.
김남효 작가가 직접 쓴 이 한 줄이,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심장 박동 같아요. 작가는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밟으며 교수와 연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우수상, 중앙일보 주최 중앙회화대전 동상… 화려한 수상 경력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려는 집요한 사랑이에요.
그는 양자 물리학의 미학 관점으로 확장한 ‘양자파동아트 QWA(Quantum Wave Art)’를 통해, 빛의 진동과 자연의 영동을 캔버스에 담습니다. 감정과 사유의 깊이를 미디어 아트와 함께 풀어내서, 관객이 그냥 ‘본다’가 아니라 느끼고, 치유받고,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아트 테라피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세 개의 문, 하나의 여정
전시는 크게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뉩니다. 마치 인생의 한 장을 읽는 것처럼, 순서대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무언가가 깨어나고, 깊어지고, 날아오르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1. 깨어남 (Awakening)
물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을 깨우는 빛의 첫 울림. 전시장을 들어서는 순간, 붉은 칼라가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요. 이는 잠들어 있던 내 안의 생명력이 깨어나는 순간을 상징합니다. “아,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그런 속삭임이 캔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듯해요. 오랜 시간 차가워졌던 가슴 한구석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경험, 많은 분들이 이 공간에서 눈시울을 붉히셨다고 합니다.
2. 사유 (Reflection)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