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비결은 '확장'이 아닐까

with '미라클 주니 22기 모집'

by글터지기

새벽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미라클 주니'는 4기였습니다.

지금은 벌써 2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해서 18개월을 지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함께 시작했던 분들 가운데는

블로그를 떠난 분도 있고, 글쓰기를 멈춘 분도 적지 않습니다.

처음의 열정만으로는 오래 이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웁니다.


저 역시 특별히 의지가 강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는 운이 좋았습니다.

새벽 동지들과 함께 왔다는 사실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과 리듬을 만들면서 저녁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일이 줄었습니다.

새벽 글을 쓰면서 하루를 조금 더 계획하며 살았고, 일에도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일기처럼 글을 쓰던 사람이 전자바카라을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종이바카라 쓰는 일에 일 년 가까이를 붙잡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작은 글쓰기 모임도 운영했고,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도 만났습니다.


새벽에 함께하는 동료들을 만난 것 하나가

삶의 다른 영역으로 계속 가지를 뻗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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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사람들의 공통점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습관이 또 다른 습관을 만들고, 하나의 도전이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멈출 수 없습니다. 리듬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미 미라클 모닝과 글쓰기는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과정을 혼자 걸어오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서로를 응원해 준

미라클 주니 동료들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몇 번쯤은 멈췄을지도 모릅니다.


꾸준함은 의지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오늘도 새벽은 찾아왔습니다.


꾸준함의 비결은 어찌 보면 재능이 아니라,

삶을 조금씩 확장해가는 즐거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만의 루틴을 즐거움으로 만들어 보세요.

도전해 보는 겁니다.

함께할 동료들이 있으니까요.

https://blog.naver.com/85ssun/2243257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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