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경험했던 세계가 극과 극인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넓어졌다. 어렵게 박사학위를 마치고 공공기관에 잠시 있다가 대학원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었다.
2007년 첫해 가을 학기 강의를 시작하면서 특별한 학생들을 만났다. 개발도상국에서 온 20명의 학생들은 내가 활동했던 국가를 포함하고 있었고, 모두 장래에 국가정바카라을 만들어내고 일을 해야 하는 미래의 지도자들이었다.
나는 주로 마을 단위의 지역으로 들어가 사람들의 소리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고, 각 국가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내가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진행시켰는지에 대한 방법, 결과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개선 방법 등을 강의했다.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나라에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더더욱 내 경험에 비추어 강의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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