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은 데뷔 6주년 선물
2026년 7월 6일 월요일은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지 6년 되는 날! 이제까지 너무 정신 없어서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지금 보니 어느새 열 개의 곡이 발매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중 한 곡이 저작권 등록이 안되어있었는데, 바로 ”크리스마스 무드“! 써밋 플레이의 크리스마스 작사 챌린지에서 입상해서 곡을 받았는데 작곡가가 계약 도중 잠수를 타서 방치되어 있었다.
발매한 지 3년이 지나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다시 써밋플레이와 저작권 협회에 연락을 취했다. 다행히 저작권 협회 덕에 작곡가님과 연락이 닿아 그 분 예명 등록도 하고 권리 양도를 다시 받게 되었다.
음악 활동 일단 3년만 해보자, 5년만 해보자, 이런 식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자작곡과 작사곡 열 곡이 쌓였다는게 나로서도 놀랍긴 하다. 머리 아팠던 크리스마스 무드 문제마저 해결되어가서 후련한 느낌!!
복잡한 문제였는데 많이 노력해주시고 있는 써밋플레이,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측에 감사한 마음. 작곡가님도 다시 연락해주시고 협조해주신다고 하여 감사하다. 저작권 문제는 항상 쉽지 않죠..
이 사안 마무리되면 음악 저작권에 대해 다른 궁금한 점들도 알아볼 예정이다. 곡을 만들고 발매하는 과정들이 결코 쉽지는 않은데 또 하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어느새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
p.s. 신곡 “이별이 온다 해도” 어떻게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