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의 평범한 평범하게 잘 자고 잘 일어났어.
요즘 기상을 하면 드는 생각이 없어 큰일이야
예전에는 침대에
겨우 누워서 온갖 잡다한 생각을 하다가
겨우 잠이 들고 겨우 일어나서 또다시
온갖 잡다한 생각을 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9월 한 달간 잡생각이 사라졌지.
내 몸은 자연스레 일어나면 기상요가로 10분 몸 풀고
물 한잔을 마시면 화장실을 가는 루틴.
몸이 기억한다.
정신을 차리고 숨 좀 돌리고 싶어
지하철 지도를 보다 갑자기 든 생각.
"내가 1호선 끝자락을 가보았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목적지 없이
무작정 즉흥적 여행을 좋아하지.
그렇게 오늘 계획이 세워졌고
핸드폰으로는 음악만 듣고 검색을 하지 않기.
지하철 여행을 즐기자 라는 첫 번째 미션
카페에 가서 미루고 미룬 로맨스도 쓰기 미션
바카라 목표치까지 읽기 미션.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1호선의 끝자락.
신창으로 갔다가 충청남도 여행가이드를 하나 들고
온양온천으로 가서 내가 좋아할 만한 분위기의 카페로 갔어.
한옥집 스타일 나이 먹을수록 옛날전통적인 것이 좋아지고 있어.
너무 아름답게 잘 꾸며놓은 카페라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카페 앞에 저수지라니 너무 좋은데?
30~40분 정도 방황을 했어.
오늘 미션이 생각나 로맨스를 구상하려고 노트북을 열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장르가 로맨스라서 그런가 너무 싫어. 마음 가짐이 이러니 글은 나오지 않지.
결국 바카라만 읽고 카페 사장님과 수다를 떨었지.
사생활부터 공적인 것 가지 사장님이 바카라 하나 구매해 주셨어. 감사합니다.(꾸벅)
시간이 너무 빨라 로맨스는 못 만들었네
그래도
구상은 했으니까 지하철 타고 가는 도중에 써야겠어.
온라인카지노에 올린 내 글을 읽다가
<내가 나에게 2> 두 번째_ 입장 편도 벌써 마지막 화라는 걸 알았어.
그동안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입장 편을 끝내서 아쉬우니
<내가 나에게 3> 세 번째_파티 편에서 만나!
지갑을 잃어버렸다
라는 주제로 장르 비틀기를 하는 중이야.
SF와 호러(오컬트)에 이어서
로맨스와 스릴러는 파티 편에서 공개할 거야.
다양한 분위기의 장르들과 파티처럼 화려한 판타지를 가지고 돌아올게!
아참 그리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지갑을 잃어버렸다-호러(오컬트) 작품은
연재를 해볼 생각이야! 스토리보드 다 짜면 올릴게.
많이 구경해 줘.
P.S.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 보고 포기하지 말자
했는데 벌써 싫어하는 주제 로맨스가 나오니 쓰기 싫어졌어. 그래도 할 거지? 해야 해.
영감을 찾기 위해 오늘 놀다 왔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