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 욕인가.”
“개작본이야.”
그렇게 보냈다.
몇 초 뒤 답이 왔다.
“무슨 뜻? 욕인가.”
당황했다.
욕이 아니라고 했다.
뜻을 풀어서 설명했다.
나는 친절하게 설명했다고 생각했다.
다시 답이 왔다.
“유식한 한자는 초딩 수준 인간들은 욕으로 보여.”
말문이 막혔다.
쉬운 말로 풀어주면 되는 줄 알았다.
문제는 단어 하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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