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바깥의 엇박자 틱톡을 넘기다

틱톡

by마루

프레임 바깥의 엇박자

틱톡을 넘기다 어떤 영상 하나에 손가락이 멈췄다.


화면 속에는 앳된 얼굴의 여자가 서 있었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


까만 티셔츠.


장난기 가득한 표정.


눈을 크게 뜨고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눈가에 갖다 댄다.


잠깐만 보면 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온 학생처럼 보인다.


그런데 시선을 조금 아래로 내리자 풍경이 달라진다.


바카라상 대신 DJ 컨트롤러.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마루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이렇게 AI로 블로그 하시면 좋으십니까?" 새벽 다섯 시 사십일 분에 달린 댓글이다. 나는 그 문장을 지우지 않았다. 볼수록 좋아졌다. 화두는 원래 그렇게 온다. 모르는 사람이

494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5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마른 물방울의 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