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회장님들 힘내요~!, 무한도전 정형돈도 힘내요~!
2026.9.15. 화요일
몸이 아프다 보니 예전에는 개그 프로그램 보듯이 재밌게 보던 것들이
이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아프면......, 얼마나 몸이 안 좋으면...., ㅠ ㅅ ㅠ
하면서 안타깝고, 공감 가고,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TV에서 연세가 있으신 회장님들이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뒷목 잡고 쓰러지시면(드라마마다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또 뒷목 잡고 쓰러진다~!!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저희 친오빠와
신나게 재밌어하면서 웃고는 했는데... ㅠ ㅅ ㅠ
요즘은 얼마나 힘드실까~?, 몸이 많이 안 좋으시구나....., 체력이 안되지... ㅠ ㅅ ㅠ
하면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항암치료에 적혈구가 생성이 안 되는 빈혈에 걸리니, 심장도 힘들었었는지,
엄마가 조금만 소리를 세게 내도 심장이 이상하면서, 기운이 쭉 빠지고, 무서운 것을
스치듯이만 봐도 놀라서 기운이 없고, 심장이 벌렁거릴 기운조차 없어서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데...,ㅠ ㅅ ㅠ
아 이래서 드라마 속 회장님들이 그렇게 뒷목을 잡고 쓰러지셨구나 싶었습니다.... ㅠ ㅅ ㅠ
그러다가 또 어제는 쇼핑센터 산바카라을 하고서 집에 오려고 했는데 몸이 많이 지쳐있어서 그랬는지...
우유를 먹으며 집에 가려고 걷는데 계속 기침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는데,
기침하며 헛 구역질은 계속하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토했습니다. 얼마나 진이 빠지며 힘들던지...ㅠ ㅅ ㅠ
그래서 그때 알게 된 것이
예전에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운동 특집이나, 레슬링 특집 같은 걸 하면 계속 토를 해서
몸이 많이 아픈가(?) 몸이 많이 약한가(?) 몸이 많이 힘든가(?)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까지 고통스러운 것인지는 몰랐었습니다.... ㅠ ㅅ ㅠ
정형돈도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들고, 약하고, 체력도 받쳐주지 않고,
여러 상황이 안 좋은 것들이 맞물려서 구토를 했었겠구나 싶었습니다...ㅠ ㅅ ㅠ
그래서 그렇게 구토를 했었구나...!!! ㅠ ㅅ ㅠ
제가 몸이 아프니 재밌게 웃고 넘길 수 있는 것 들도,
이제는 에구구구 많이 아프구나..., ㅠ ㅅ ㅠ 많이 힘들구나...ㅠ ㅅ ㅠ 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형돈의 개그는 정말 재밌었는데,
이제는 정형돈도 많이 힘들었었구나... ㅠ ㅅ ㅠ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ㅅ ㅠ
드라마 속 회장님들 힘내요~!!, 정형돈도 힘내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재물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