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창작시 너에게 / 한유경 아직도 거기 서 있구나 참 바보다 이제 너를 돌볼 시간이야 음악 한 곡 끝까지 듣고 그림 한 점 오래 바라보고 낯선 골목 혼자 걷고 창가 자리에서 커피 한 잔 천천히 마시고 가끔은 멀리 여행도 떠나고 그렇게 살아 넌 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