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어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색하기 그지없다.
주말
도 그중 하나다. 매우 익숙한 듯하면서도 자세히, 또 계속해서 살펴보면 낯선 느낌이 계속해서 난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모든 답은 여기 있을 것이다.
미국 사람에 국제 변호사까지 했던 사람이 영어를 까먹었다고 하면 과연 누가 믿을까? 그러나 특이한 사항이 아니라 여러 사례를 찾다 보면 진실이다. 모국어도 잊힌다.
나에게 주말이라는 것도, 꼭 필자가 아니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주말이라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닌 경우가 있다. 제대로 즐기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가족과 식사하는 것조차 잘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슬롯가 정상일까? 기술의 최전선에서 살아왔고, 눈부시게 발전하는 한국을 보면서 그다지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며, 이런 생각이 자꾸만 복습된다.
세상은 좋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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