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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길 조길상
글을 쓰니 관찰자가 됩니다. 마음속 풍경과 마음밖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손길따라 자유롭게 글을씁니다. 심오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지만 결과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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