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과 아버지

by신안골 임작가
청담대 모노레일 20260424


저 높은 데까지 가고 싶다고
중얼거리듯 말했을 때

당신은 검게 그을린 등을
아무 말 없이 내어주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게
그 위에 올라섰다


덜컹이며 오르는 동안
발밑의 세상은 점점 작아지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신안골 임작가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소중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합니다.

12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4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