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

직선의 시간 안에서

by새벽숲

구부러진 손톱 거친 손끝 아이스아메리카노 검은 플라스틱빨대 짧은 머리카락 오키오라운지 간지러운코 축축한 콧등 차가운잔 물집잡힌 가운데손가락 강렬하지만은 않은 전자신호 느끼하고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팥만주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27분


난 카페에 있고 그자도 카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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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가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가도 그럽니다. 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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