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직선의 시간 안에서

by새벽숲

시간이 지났다. 점점 무뎌지는 것은 당연하다 죄바카라감은 흐릿해지고 있다. 내 안의 이기심이 단단해지고 있다. 앞으로 한발 내디딘다. 한발 한발 사람다움을 뛰어넘어 계획대로 살아간다. 소설을 쓰는 것은 너무 머리가 아픈 일이었다. 그냥 써제낄때는 느끼지 못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에너지를 더 모은 후에 써야 할 거 같다. 아직 소설을 정리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지는 않다. 글을 다듬는 일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상상만으로도 진이 빠진다. 라떼는 맛있다. 동네 카페에 신입직원이 정성스럽게 내린 라떼가 다행히 맛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안경이 너무 좋다. 안경이 없으면 난 지금 글을 쓰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안경에 점점 집착하게 되어 또 일을 저질렀는데 유튜브를 만들었다. 이러다가 퓌슈슈 열정은 사그라들지도 모르지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도파민을 뿜어낼 수 있는 장치로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영상에 목소리를 넣어 녹음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일주일치를 미리 예약 걸어 두었는데 그게 시작이자 끝이 아니길 바라보며, 그리고 그게 끝일지라도 뭐 어떠한가. 안경과 선글라스에 미쳐가는 사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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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가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가도 그럽니다. 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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