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과 샤바샤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본부장이자 임원인 '만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소위말하는 ’딸랑딸랑‘과 ’샤뱌사뱌‘를 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공기업사람들 실무자들편’에서 곧 소개될 20년차를 바라보는 고참급 실무자 '뚜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뚜비'의 경우 현재 공사에서 모 공공 지식산업센터 건설공사 현장의 공사에서 직접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건설사업관리단장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뚜비의 가장 큰 스킬은 '만석'의 기분을 좋게하는 스킬입니다.
이러한 스킬이 쌓인 이유는 '욕심쟁이 만석'의 갈굼과 분노에 에 대한 불안에 있습니다.
2023년 12월 '뚜비'가 담당하는 현장이 착공을 하였고, '욕심쟁이 만석'은 어김없이 공사 내 건설현장 간 통합공정회의를 주관하였습니다.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서 첫 회의 참석인 '뚜비'는 건설공사 현장과는 어울리지 않게 넥타이까지 매는 등 풀세트 정장을 차려입고 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석'이 각 현장별 단장들에게 '타일 떠붙임 공법'직접시연 등 기술사 문항과 유사하게 단장들의 지식수준을 테스트 하였습니다.
풀세트로 정장을 차려입고 온 '뚜비'는 정장을 차려입고 온 이유로 '만석'의 테스트를 피하였으며, 풀세트 정장은 '만석'의 질문을 피할 수 있는 일종의 방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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