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에 묻힌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한고
가출했다. 영인산 캠핑장이 자리가 있을까, 혹시나 해서 뒤져봤는데 딱 한자리가 있어서 잽싸게 예약하고 코스트코 들러 장을 보았다. LA갈비 좋았다. 지르자. 피 빼서 마성의 양념으로 재웠다. 꽃게 3킬로에 3만 3천 원이라 이것도 시원하게 질러버렸고, 광어회에 초밥까지 좋았다.
날이 너무 좋다. 산이라 그런지 공기부터가 다르다. 정말 힐링이다.
인생 뭐 있나.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글이 너무나도 쓰기 싫다. 한 번씩 내려놓는 시간도 필요한 법. 자, 시작하자. 음악은 좋은 밤 좋은 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