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할 일을 마무리했으니 스트레칭이나 해볼까?'
요즘 나의 중요한 루틴 중 하나는 스트레칭이다. 일주일에 두세 번 필라테스를 배우고 틈틈이 산바카라도 하지만, 달밤의 스트레칭을 시작한 뒤론 삶의 질이 좀 더 올라간 기분이 든다.
인간의 신체는 나선형이라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이 교차되고, 그래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척추측만증 때문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우리의 몸은 수축과 이완을 적절히 해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발가락 근육이 뻗뻗해도 거북목이 올 수 있어요. 평소에 발이 굳어있거나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은 이 동작 열심히 해주세요."
오늘의 스트레칭 채널은 '모스틱 자세연구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동작이 어렵지 않아서 좋다.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20분이 훌쩍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