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자질과 품성에 대해

Boss 타입, Servant Leadership 모두 필요한 시대

by김현희

"어디에 있건 간에 업무를 하는 동안 만큼은 대표이사의 마음가짐으로 하라."


이러한 조언은 필자가 롯데에 재직 중이었을 당시 자주 들었던 이야기였다. 이 중 열에 아홉은 "그래, 대표이사의 마음가짐으로 일해줄게. 그렇다면 내 월급도 대표이사 수준으로 맞춰줘!"라며 맞불을 놓기도 한다. 제한된 수입에 비해 바카라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조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내가 주인된 마음으로 일을 해야 업무 전체를 주무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수입의 많고 적음과는 관계없다. 업무 자체에 대한 주인된 마음으로 일하다 보면, 업무에서 얻어지는 모든 경험과 지식, 지혜는 모두 내것이 된다. 이러한 지혜와 경험이 쌓이다보면, 업무 전체의 판을 주무를 수 있다. 그래서 '대표이사만큼 급료를 받지 못해도 본인이 하는 업무의 주인된 이는 바로 나'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필자는 롯데 재직 시절에도 늘 "나의 꿈은 대표이사"라는 이야기를 대놓고 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는 필자 업무의 주도권을 스스로 가지겠다는 의지의 외적인 표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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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재직 이후 현재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스카웃하여 (주)선우글로벌에서 무역 및 유통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겸 유통업자 겸 CEO(진)을 꿈꾸는 슬롯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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