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끝까지 읽었다면
성공은 거창한 게 아니다. 자기가 정한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길은 예외 없이 수많은 시행착오로 채워진다.
한 번에 되는 일은 없다.
계획은 자주 어긋나고, 외부 환경은 도와주지 않고, 어제 옳다고 믿었던 결정이 오늘 잘못된 결정으로 바뀐다.
이 과정을 끝까지 견디게 만드는 단 하나의 자원이 있다.
자기 확신.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는 1970년대부터 자기효능감(self-efficacy) 개념을 발전시켰다. 자기효능감은 내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반두라의 연구가 밝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기 확신은 결과를 바꾼다는 것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목표를 더 높게 설정하고, 실패 후에도 빠르게 회복한다.
반대로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목표를 낮게 설정하고, 한 번의 실패에서 자기 자신의 결함을 곱씹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확신이 낮다.
반두라가 후속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사실 중 하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영역(쉬운 일)과 과소평가하는 영역(중요한 일)이 명확히 갈린다는 점이다.
인생의 큰 목표는 거의 항상 과소평가되는 영역에 들어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진짜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 확신을 거의 갖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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