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재택근무 중이던 버거씨가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마리나의 남자친구 로버트였다.
마침 바로 옆에 있던 나도 전화통화를 같이 듣게 되었다.
마리나의 상태가 갑자기 위독해졌다는 소식이었다. 내일 퇴근 후에 병문안을 가겠다고 말하던 버거씨는 곧 크게 당황하며 "알았어! 최대한 빨리 일 끝내고 갈게! 몇 호실이라고 했지?"라고 말했다.
꽤 충격받은 버거씨는 허둥지둥 일을 마무리하면서 여러 번 중얼거렸다.
하... 세상에...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