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카라을 읽었다.
<조용한 회복: 삶의 균열 앞에서 나를 돌보는 연습/ 박재연, 한빛라이프 2025>
그리고, 표현하고 싶어하지만,
꼭꼭 숨긴 채
스스로가 돌파구를 찾으려고 씩씩한척
하지만 문득문득 힘들어하는 흔적이 남는 그가 생각났다.
프롤로그 작가의 말처럼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자신이 겪는 아픔을 온전히 혼자서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아닐까"
"너만 그런거 아님. 다 힘들어"라는
학습에 의해, 피드백에 의해,
나를 꽁꽁 감추었지만 힘듦이 비집어나와
그 마저 보는 이들을 힘들게 하는.
"나도 그랬어. 그때 정말 힘들더라"
나는.. 털어놓고, 위안 받을때 정말 힘이 되었는데.
당신도 그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