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지나간단다 다 지나간단다 꺾여진 가지 끝으로 눈물이 마르기 전에 새 싹은 돋아나고 나무는 더 높이 발돋움하며 색은 색을 더하고 향기는 더욱 짙어져 다시 바람 모두의 바람이 노래하고 그렇게 소망했던 어제의 마음 또한 지나간단다 다 지나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