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보니 1년: 나의 온라인카지노 기록

꾸준함을 획득했습니다.

by김성수

5월 13일. 내가 이 하얀 창바탕에 첫 글을 올린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시계를 조금 더 거꾸로 돌려본다.

2025년 4월 24일.

온라인카지노팀으로부터 ‘작가 승인’ 메일을 받았다. ‘재수’, ‘삼수’는 기본이라는 소문을 익히 들었던 터라, 한 번에 승인된 사실에 오히려 어리둥절했다.


그렇게 승인만 받고, 한동안은 다른 작가님들의 글만 원 없이 읽었다. 내 글을 내보일 용기가 쉽게 나지 않아서.


그러다 결심하고 2025년 5월 13일, 떨리는 마음으로 첫 글을 발행했다. (혹시 그 서툰 첫 마음이 궁금하시다면)

https://fishingproductfr.com/@e4195875ebe247f/11



그리고 오늘, 2026년 5월 현재의 기록이다.


<기록으로 보는 1년>

1. 구독자: 1,540명 (이 과분한 숫자를 어쩌나 싶다.)

2. 발행한 글: 239개 (나 좀 부지런했네?)

3. 작품 (온라인카지노북/카지노 게임): 총 12권

1) 완결 온라인카지노북: 8권

2) 연재 온라인카지노북: 1권

3) 카지노 게임: 3권

장르는 참... 다양하다.

시, 에세이, 단편소설, 동시, 동화. (글을 쓰는 나도 가끔 내가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다. 일단 쓰고 싶은 것을 썼다.)

핵심은 이거다. 온라인카지노는 나의 글 놀이터라는 것. 신나게 놀아보자!



<뜻밖의 선물>

2025년: 온라인카지노 10주년 ‘100선’ 선정. (다시 생각해도 이건 좀 기적 같다.)


https://fishingproductfr.com/@e4195875ebe247f/149

https://fishingproductfr.com/@e4195875ebe247f/112



<앞으로의 계획, 혹은 소망>

‘바카라 한 권은 내보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아직은... 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냥 지금처럼 쓰는 게 계획이라면 계획이다.


싫증을 잘 내는 내가 얻은 가장 큰 성과, 그것은 바로 ‘꾸준함’이었다. 1년, 잘 놀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글에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좀 칭찬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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