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배짱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람이 배짱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늘 같은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겁 없이 나서는 사람, 누구보다 먼저 도전하는 사람, 위험 앞에서도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사람.
그래서 배짱은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의 특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헤밍웨이의 한마디가 그 생각을 바꿔 놓았습니다.
누군가 배짱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압박 속에서 우아함을 보일 수 있는 것."
배짱과 우아함.
처음에는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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