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인이 아닌 일에 나를 억지로 연결하지 않는 것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왠지 나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표정이 좋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건 아닐까 싶고,
대화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내 말이 문제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반복되면 하루가 유난히 피곤해집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고, 주변의 반응을 살피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심지어 자신과 관계없는 일까지도 모두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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