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분야와 직업상 어딜 가더라도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잘잘못이 눈에 들어온다. 정작 중요한 내용은 그보다 나중이다(이는 국어 분야 종사자들에게 흔한 일종의 ‘직업병’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잘못은 그 이유나 원인이 대강은 짐작되는데, 왜 그런지 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언제부터인지 자주 보이는 ‘쉐’라는 표기이다(실은 이런 표기의 역사가 짧지 않다는 점을 다른 글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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