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태양이 바다를 헤집고 올라오는 찬란한 빛에 감격했던 기억이 난다. 그 눈부심이 얼마나 황홀했던지 세상의 그 어떤 빛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렬했다. 차마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볼 수가 없어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틈새로 잠시 볼 수 있을 뿐이었다. 태양은 이렇게 매일 어김없이 세상을 비추고 있다.
태양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태양의 부피는 지구가 130만 개가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의 크기이며 무게는 약 33만 배 더 크다고 한다. 현재의 지구만으로도 80억 명이 타고 있는데 만일 태양에 사람이 탈 수 있다면 얼마나 탈 수 있을까?
우린 태양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지구상 어디에 살고 있든,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 의존해 살아간다. 덩치가 아무리 큰 생명체도, 작은 생명체도 마찬가지다. 이들 모두는 태양의 온기를 느끼며, 태양이 주는 생명의 기운을 받으며 생존해 가고 있다.
태양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과학자들은 약 45억 년 전부터 존재해 왔다고 추론한다. 기껏 100살도 살지 못하는 우리가 이 모든 사실을 파악하기엔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 과학자들은 이런저런 주장을 하지만 그 주장이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우리는 눈뜬장님처럼 어렴풋이 추정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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