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끄는 특성-인간미

"그가 행한 일에 따라 갚아 주실 것이다."

by자연처럼

존경하는 분이 한 분 있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때면 몸에 밴 습관처럼 항상 먼저 지갑을 연다. 상대를 배려하는 타고난 성품 덕분인지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간다.


​어렵고 힘든 일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솔선수범하니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이해타산이 앞서는 세상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환하게 밝힌다. 벌써 몇 년을 곁에서 지켜보았지만, 그 한결같은 성정은 바랜 적이 없다. '왜 많은 사람이 그를 좋아할까'라는 질문의 답은 결국 상대를 대하는 깊은 인간미에서 찾게 된다.


​그는 누구를 만나도 밝은 미소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 온기는 마치 한겨울 장작불 앞에 선 것처럼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노곤하게 녹여준다. 각박한 일상 속에서 타인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곁을 내어준다.


​어떻게 인간미를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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