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허무를 위하여 #884 푸르름은 젊은 것들의 색이다 삶에 의미가 있다는 현명한 구루들의 가르침 회의주의자는 얄팍한 깨달음에 기대어 얇은 얼음판을 건너간다 아름다운 허무 그곳에 사랑이 있다 찰랑이는 슬픔을 마시고 기대감에 잠겨죽은 허튼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