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0. 합류

byOpellie
『작품 속 인물 및 사건에 대한 안내』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장소, 단체, 사건은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한 허구입니다. 현실 속의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유사하더라도 이는 순전히 우연의 일치이며, 어떠한 의도나 사실과의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EPP49. '증명'에 이어서)


장면 1. Q.E.D #1 회의실 — 새로운 시작

장소: Q.E.D #1 회의실

시간: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회의실 문이 열리고, 도윤이 들어선다.

지안은 이미 자리에 앉아 노트를 펼쳐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커피 두 잔과 회사 조직도 한 장이 놓여 있다.


지안

“도윤 님, 어서 오세요.”


도윤

“안녕하세요.”


지안은 미소를 지으며 종이 한 장을 내민다.


지

“현재 우리 회사 인사팀 구성입니다.

한나, 벨, 그리고 제가 팀장 역할을 겸하고 있어요.”


도윤은 종이를 살펴본다.


도윤

“한나 님은… 입사한 지 오래된 분인가요?”


지안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친구입니다.

인사 전문성은 부족할 수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해요.”


도윤

“경력은 어느 정도 되셨나요?”


지안

“최소 8년은 넘었을 겁니다.”


도윤은 고개를 끄덕인다.


지안

“신규 인력 채용이 필요할까요?”


도윤

“아뇨. 아닙니다.”


도윤은 잠시 말을 멈춘다.


지안

“도윤님이 팀장으로 오셔서

인사를 이끌어주시면 어떨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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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인사실무자. 채용·평가·조직문화·리더십을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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