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by문학소녀

레오가 남겨 준

또 하나의 작은 선물


『1월에 만나 7월에 별이 된 아이』


오늘 우리 레오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인쇄비가 들어왔다.



167일이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레오는

내게 평생 잊지 못할 사랑과 추억을

남겨 주었다.

너를 그리워하며 흘린 눈물이

글이 되고,

한 권의 바카라이 되어

이렇게 또 엄마에게 선물을 주는구나.



"레오야, 고마워"


엄마는 이번에 받은 인쇄비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뜻깊은 곳에 사용하려고 해.


네가 엄마에게 주었던 사랑을

다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누어 주려고...


비록 너는 엄마 곁에 없지만

네가 남긴 사랑은 또 다른 생명에게

희망이 될 거야.



네가 남긴 사랑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기적이 되기를.


엄마 첫 반려묘로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지금도

엄마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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